"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당연히 신뢰죠"
멘토를 찾아서 - 혜성의원 나혜정 사장
최근 사업에 관심갖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시에 다양한 사업들이 새로이 선보이고 있다. 지역에서 15년간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나혜정 사장을 인터뷰해보았다. 혜성가축의 나혜정 사장은 20년 전 가축 약품과 연관된 직장에 다니면서 노하우를 배웠고, 그것을 기반으로 삼아 소, 돼지, 닭 등 동물에 필요한 약품을 공급하는 사업에 뛰어들었다. 혜성가축은 의사, 직원 1명과 나 사장까지 총 3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나 사장에게 의뢰가 들어오면 의사가 직접 농장으로 출장을 가 진단하고, 그에 적절한 약을 처방해준다. 혜성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