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면서 제 진로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PD를 희망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김유진PD님의 마음가짐이 제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게 됐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학과에 들어왔지만 대학생이 되면서 안정적이고 타인의 관점에서 대단해 보이는 직업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해 전과,진로 등 여러 고민을 했었습니다. 오늘 기사를 보면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타인이 아닌 제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게 되었고 지금은 그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