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 법, '침묵의 나선'이 만든 결과?

민식이의 사고는 안타까운 사고이고,어린이보호구역의 법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하지만 나는 소수의견인 반대입장이였다.법이 강화되어야 하는건 사실이지만 운전자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법이 ‘민식이법’이다. 뉴스기사 댓글에 반대입장의 의견을 제시했지만 민식이,부모의 동정심과 당시여론에 휩쓸려 처참히 무시당했다.하지만 곧 운전자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법이라는 걸 알게된 여론은 개정청원을 하였다.법 내용에 관심을 가지고 소수의견의 목소리를 들었다면, 동정심을 제쳐두고 이성적으로 판단했다면 지금같은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을거라고 확신한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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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떼법청원을 보면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이성적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민식이 사고에 대해서 제대로 된 사실을 보지 않고 그저 민식이 부모의 말만 듣고 민식이법에 찬성한 사람들도 앞으로는 문제에 접근할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다가가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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