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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하지만 ‘Click’ 합니다”

기사승인 2020.10.10  11:22:40

이하승 김석현 기자 webmaster@kkobbinews.com

  • 최가온 2020-12-06 14:16:08

    다양한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저는, 유사언론을 하루에도 수십개씩 접합니다.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자극적인 헤드라인 탓인지 꼭 눌러보게 됩니다. 들어가면 역시나 쏟아지는 광고들과 알맹이 없는 기사내용뿐... 또한, 자극적인 헤드라인 하나로 루머가 퍼지기도 하고, 죄 없는 사람까지 욕을 먹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나중엔 그 피해자가 혹시 내가되진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청원이 올라온만큼 많은 사람들이 그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느껴지는데, 하루빨리 유사언론에 대한 해결책이 나오면 좋겠습니다.삭제

    • 김영석 2020-12-01 14:32:53

      현대인들은 하루에 몇 번에서 많게는 수백 번 여러 미디어가 제공하는 정보에 노출되어 있다. 이 중 뉴스의 경우 대부분 수익을 광고를 통해 얻는다. 그러면서 언론사는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자 더욱 자극적인 헤드라인과 정보로 소비자를 자극한다. 뉴스가 여타 미디어 산업과 비교했을 때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중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 위와 같은 선택을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미디어리터러시를 통해 우리는 언론이 가지는 진정한 의미를 파악하여 유사언론이 제공하는 무분별한 가십거리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삭제

      • 최유진 2020-11-29 10:38:28

        자신을 포함해 주변 사람들도 SNS를 많이 하고 있다. 이 자체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유사언론들을 올리는 매체들과 함께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유사언론 때문에 어느 누군가가 평범하게 생활할 수 있음에도 피해를 본다. 특히 연예인의 이미지를 깎아버리는 경우를 많이볼 수 있다. 불신한 언론들은 다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들려오는 진실된 언론들이 오히려 묻힌다. 다같이 청원에 동의를 많이 해주셨음 좋겠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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