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보다 편한 삶을 살고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아르바이트 조차 최저시급을 제대로 챙겨주지 않게 되면 신고를 하는 시대인데, 비교도 못할만큼의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당시 전태일님의 용기가 없었다면, 지금까지도 말도 안 되는 대우를 받으며 노동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그러한 용기가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반드시 희생이 있어야만 개선이 된다는 점이 정말 분하고 속상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 희생과 용기를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