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새 총장에 서갑원(56) 국민대 특임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신흥학원 이사회는 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서갑원 교수를 2대 총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서 총장은 7월 20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서갑원 신한대 총장 |
서 총장은 국민대 대학원 법학과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대통령 비서실 의전비서관과 정무1비서관, 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17년부터 국민대에서 강의를 맡아왔다.
김준영 기자 aquarai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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