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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를 찾아서- 1020 세대들의 꿈의 직장 ‘승무원’ 박영은씨 인터뷰

기사승인 2021.07.28  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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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무원은 화려한 겉모습보다 책임감 사명감 중요"

 서울 종로구 종로3가의 한 포장마차에서 현직 대한항공 사무장 박영은(34)씨와 인터뷰했다. 박 사무장은 요즘 1020 세대들에게 이른바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항공업계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가이드를 제시해주고 싶다는 취지로 흔쾌히 인터뷰에 응하였다. 승무원을 꿈꾸는 1020 세대들이 궁금해하는 승무원이 되기 위한 자격과 조언을 위주로 진행하였다.

‘대한항공 박영은 사무장’

- 자기소개를 해달라

“현재 대한항공에서 10년째 기내 승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같이 입사한 동기들보다 더 빨리 능력을 인정받아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에 사무장이 되었다(웃음).”

- 왜 승무원이 되었나? 어렸을 적 장래희망이 승무원이었는가

“중학생 때부터 승무원이 꿈이었다. 해외를 돌아다니고 기내의 질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반했던 것 같다. 지나가는 선생님마다 승무원처럼 인사하는 아이로 소문나기도 했었다.”

- 어떻게 하면 승무원이 될 수 있나?

“승무원에게 필요한 자격증이야 인터넷에 검색하면 굉장히 다양하게 알 수 있다. 그중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역시 토익, 토플 따위의 공인영어 점수이다. 또, 자격증 말고도 평소에 솔선수범하며 희생하는 정신을 회사에서 요구하기에 그런 자세를 길러놓으면 좋다.

-승무원으로 일하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승객을 알고 싶다.

“이코노미 좌석에서 맥주를 6캔가량 시킨 승객이 기억에 남는다. 완전히 만취한 상태로 이른바 ‘진상’을 부렸다. 비즈니스 좌석으로 가서 다른 손님에게 소변을 보는 등 범죄를 저질러 결국 테이저건으로 제압했다.”

- 승무원으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궁금하다

“향후 5년 안에 지상으로 내려가, 훈련소에서 신입 승무원들을 양성하는 교관이 되고 싶다. 그동안 기내에서 근무하며 얻은 노하우들을 후배들에게 널리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다(웃음).”

- 그 밖에 하고 싶은 말이나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 혹은 취준생에게 현실적인 조언은?

“요즘 승무원이라는 화려한 겉모습과 번지르르한 이름만 보고 부쩍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그러나 승무원은 외적으로 나타나는 것보다 기내의 안전을 책임지는 직업이기에 책임감과 사명감이 더 우선된다. 그렇기에 승무원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더 신중하게 알아보고 진로를 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주고 싶다.”

 

김윤성 기자 webmaster@kkobbinews.com

<저작권자 © 꽃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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