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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말하는 직업, 종일 마스크 착용

기사승인 2020.07.23  11:00:29

김은빈 기자 webmaster@kkobbinews.com

  • 권민지 2020-11-30 10:05:04

    저는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쉬지않고 말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편의점 건물안에서 kf94, kf80 마스크를 끼고 있으면 숨이 막혀서 머리가 아파옵니다. 하지만 매일 맣하고 오래동안 있어야 하는 직장인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저희 부모님은 마스크 때문에 늘 트러블이 난다고 하시며 저 또한 귀 뒤쪽 부분이 짓눌려 있을때가 많습니다. 2020년 겨울이 오면서 습기가 차서 불쾌한 분들도 많아졌죠..빨리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난속에서도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것을 잊지않았스면 좋겠습니다.삭제

    • 조용두 2020-11-29 19:52:36

      군대 전역 이후 콜센터 업무를 1년정도 했었는데 정말 쉽지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통화를 하다보면 정신적노동을 하는것이기에 화를 내고싶어도 못내고 참아야 한다. 이런 내용속 마스크까지 쓰면 호흡도 가파르고 산소순환이 잘 되지않아 짜증과 신경은 더 극에 달할 것이다. 이런 악조건속에서도 묵묵히 자신들의 일에 책임을 다하는 분들이 멋있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빠르게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소중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삭제

      • 이동주 2020-11-23 00:44:33

        COVID-19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보낸 사람들도 있고, 멀리서 아픈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난 주 만난 다섯 살 된 조카가 마스크를 혼자서 자연스럽게 끼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COVID-19로 인해 아이들도 피부를 통해서가 아닌 마스크를 통해서 세상과 소통한다.나의 어릴 때 모습과 비교되면서 조카들이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마스크 없이 피부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길!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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