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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30 커플 중에 이 어플 모르면 '간첩',

기사승인 2019.12.05  21: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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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0만 커플이 내려받은 데이트 도우미 어플 ‘데이트팝’

 데이트를 준비하는 대학생 이모씨(20세)는 오늘도 어김없이 ‘데이트팝’에 접속했다. 데이트를 준비하는 2030세대의 스마트폰에는 대부분 ‘데이트팝’이 있다. ‘데이트팝’은 대한민국 360만 커플이 선택한 데이트코스 추천 앱이다. 전국 5대 광역시, 5000개 이상의 알짜배기 데이트 장소를 소개(아래 사진 참조)해준다. 직접 다녀온 커플들의 후기로 비용, 시간, 꿀팁이 세세히 리뷰 되어 있다.

 

(사진출처: ‘데이트팝’)

 

 각 지역별로 구분되어 있는 지도에서 원하는 지역을 클릭하면, 해당지역의 놀 거리와 카페, 음식점을 알 수 있다. ‘데이트팝’에는 사용자들을 위해, 데이트 장소뿐만이 아니라 데이트 코스도 추천되어있다. 여러 사업장에서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팝딜’이라는 쿠폰을 구매하여 데이트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저렴하면서도 재미있는 데이트를 원하는 학생커플들은 이 같은 이유로 ‘데이트팝’을 애용한다. 굳이 커플이 아니더라도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장소를 손쉽게 알 수 있으며, ‘팝딜’도 사용가능하다.

 의정부에도 여러 장소가 소개되어 있다. 미니피그와 라쿤 강아지를 볼 수 있는 라쿤카페 ‘쿤짱’과 커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리블리 스튜디오’등의 데이트 장소가 소개되어 있다. 또한 할인 이벤트도 자세히 나와 있다.

 ‘데이터팝’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한 국문 관광정보를 활용해 제작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직접 제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었기에 정보에 신뢰성이 있다. ‘데이트팝’은(2013년11월 개최)된 ‘제 1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즐거운 데이트를 위해 연인들은 데이트코스를 고민한다. 늘 똑같은 데이트에 지겨움이 자리 잡지 않도록 고민하는 연인들을 위해 데이트코스 추천앱이 생겼다. 2030세대가 데이트코스 추천앱을 애용하는 건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이예림 기자 betty100200@naver.com

<저작권자 © 꽃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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