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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 것보다 새로운 메뉴...그래서 나온 게 오징어 닭갈비“

기사승인 2022.06.16  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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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가네 춘천 닭갈비&야채곱창‘ 신관선 사장 인터뷰

(왼쪽 가게 외부 사진, 오른쪽 가게 내부 사진)

망월사역 3번 출구로 나와 걸으면 신한대학교 학생들의 식사를 책임질 가게들이 자리 잡고 있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은 닭갈비와 야채곱창을 동시에 하는 ’신가네 춘천 닭갈비&야채곱창‘ 간판이다. 망월사역에서 도보 2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가게 앞dp 붙어 있는 오징어 닭갈비 메뉴가 눈길을 이끈다. 두 가지의 메인 메뉴를 장사하는 ’신가네 춘천 닭갈비&야채곱창‘ 가게의 메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신관선 사장을 만나 인터뷰해 보았다.

- 가게를 열게 된 이유는.

“23살 때 군대 제대 이후 닭갈비 창업을 한 친인척들이 잘 되는 모습을 보니 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게 동기가 되어서 가게를 열게 됐습니다.”

- 이곳에 자리한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

“닭갈비 장사만 24년 정도를 했어요. 호원동에서는 16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원래 이 동네 다른 곳에서 가게를 하고 있었는데, 건물주가 갑작스럽게 가게를 빼라고 하는 바람에 급하게 망월사역 앞으로 이전하게 되었어요.”

- 닭갈비와 야채곱창을 동시에 하는 이유는?

“처음에는 닭갈비 장사만 했었는데, 조류독감으로 장사가 어려워지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곱창을 골랐죠. 타지역에 가서 배워서 같이 장사하기 시작했어요. 제2차 조류독감 때를 예방하기도 하고요.”

- 오징어 닭갈비 같은 생소한 메뉴 개발 계기는.

“닭갈비 장사를 오래 하다 보니 식상한 일반 닭갈비보다는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특별한 메뉴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걸 계기로 다른 부재료들을 섞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오징어 닭갈비뿐만 아니라 낙지 닭갈비, 꽃게 닭갈비 등 많이 했었는데 가격 부분에서 맞지 않아 오징어 닭갈비만 남게 되었어요.”

- 그 밖에 새로운 메뉴 개발해둔 것도 있나?

“아직 생각해둔 건 없지만, 새로운 메뉴를 개발할 생각은 늘 하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조합을 열심히 찾는 중이에요.”

- 코로나로 인한 타격을 얼마나 받았나.

“심할 때는 하루에 세 팀만 받은 적이 있었어요. 월세도 내야 하고 자녀가 셋의 학원비도 부담해야 하는데 다 못 내는 상황이 꽤 길게 지속됐었어요.”

- 신한대학교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메뉴가 있다면.

“치즈 닭갈비를 추천해 주고 싶어요. 다른 가게들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일반 닭갈비 가격으로 저희 가게에서는 치즈 닭갈비를 먹을 수 있어요. 학생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가격이에요.”

- 가게 하면서 힘든 점은.

“다른 점보다는 육체적으로 힘든 게 가장 커요. 그래도 손님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뿌듯해져요.”

- 신한대학교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다른 가게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니 배고플 때면 자주 찾아주세요. 다들 공부 열심히 하고 건강 조심하세요.”

신관선 사장은 본인 가게만의 특별한 메뉴, 저렴한 가격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신한대학교 학생들과 친하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조다미 기자 webmaster@kkobbinews.com

<저작권자 © 꽃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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